10/12일 디자인역사강의 마지막시간 ! 마지막 강의는 휴대폰, 캐릭터 디자인의 역사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토요 새내기디자이너 창의아카데미 4번째 시간! 결석한 친구 2명뿐~// 아 좋아  수업모습을 공개합니다!

작품을 보기 위해선 힐끗힐끗 ! 찰랑거리는 머리로 실습시간에 도화지를 꽁꽁 가리는 소녀들 !

그래서 선생님은 항상 힐끗거리며 작품을 보다 나중에는 소녀들의머리카락을 손으로 들고 작품을 본답니다.

실습이 끝난 후 매 시간마다 기대되는 작품발표 시간 !

어찌나 말도 조리있게 잘하는지 날로 발전하는 발표실력에 선생님은 엄마미소 ^____^

이어서 주변인물을 캐릭터화 하는 실습이 진행되었어요.

아이디어 스케치부터 꼼꼼하고 진중하게! 어떤 캐릭터들이 소개되었을까요?

윤지는 누구의 캐릭터를 디자인 했을까요?

바로바로바로 홍수지선생님 !

나..나라고  ??? 

비슷한가요? 선생님은 윤지가 디자인하는 모습을 보고

"윤지 할머니야? 할머니를 캐릭터 하는거구나!"

라고 말하며... 팔자주름을 그리면 더욱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해줬답니다...하지만 윤지의 캐릭터는 바로 나였어...

 다들 배꼽을 잡고 웃었답니다. 제가 친구들 만날때마다 하는 멘트도 깨알같이 적어주었네요!

너무 고마워요 윤지~ 선생님 다이어트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