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도란도란, 나의 박물관 이야기

근현대디자인박물관의 '두근두근! 새내기의 첫, 사랑디자인개론'

1기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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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 꽃봉오리도 새로 움트는 따스한 봄날.

처음 만날 1기 친구들 생각에 심장이 두근두근! 콩닥콩닥! 너무나도 설렜는데요~^^

1주차 수업 모습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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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뒷편 와우공원에 노랗게 핀 개나리가 보이나요?

'첫, 사랑디자인개론'이라는 이름처럼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봄과 함께 1기 첫 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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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예사 선생님과 수업을 이끌어 주시는 강사 선생님의 말을 하나하나 경청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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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주변의 디자인요소를 찾아보기 위해,

신나는 홍대거리 탐방을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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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무심코 지나치던 거리를 찬찬히 관찰하는 친구들의 눈빛이 사뭇 진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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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을 마치고 선생님과 카페에서 간식타임~

카페에서도 디자인 요소를 찾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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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친구들이 수집한 홍대거리의 디자인 요소를, '디자인 꿈나무'로 만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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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찍은 모습은 어떤 영역에 들어갈까?'

'이것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고민하며

수집한 사진을 오려서 디자인 꿈나무가 쑥쑥 자랄 수 있게 잎사귀를 붙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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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모여서 본격적으로 나무를 꾸밉니다.

가위질 하나, 풀칠도 꼼꼼하게 해주고 있는 친구들!

나무가지도 잎사귀도 다양한 색깔로 자유롭게 표현해 주었어요.^^

완성된 디자인 꿈나무! 짧은 시간동안 만들었다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멋진 나무가 탄생했습니다!

이렇게 1기 첫 수업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신청을 받아 예정보다 적은 인원으로 진행되었지만,

다음주엔 더 많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길 기대합니다.^^

다음 주에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