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현대디자인박물관 토요문화학교 담당자입니다.

우선 저희 <토요 새내기디자이너 창의아카데미>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신청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로 2년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되어, 저희 선생님들은 너무나 기쁘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생반인 4기(3~5월) 모집이 빠르게 마감되어 대기자가 30명가량 됩니다.

왜 벌써 마감되었는지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열성적(?!) 문의가 많으신데요..,

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아우름 프로그램(서울문화재단 자체 프로그램)과 차오름 프로그램(개별 30개기관 운영 프로그램)

으로 나뉘어 있고, 차오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30개 기관에서는 자율적으로 참가자모집 날짜를 정해 접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관은 많은 분들께서 한꺼번에 신청이 몰리셔서 빠르게 마감되었습니다..;;

대기로 회신드린 학부모님들께 다시한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ㅠ

작년 운영 경험을 볼때 통상, 한 기수당 5~10번까지는 대기자 자리가 나서 연락드렸었습니다.

올해는 열의가득하신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이 참여해주신 것 같아, 장담드릴 수 없으나

초반 3월 출석관리를 보다 철저히하여 자리가 날때는 대기자분들께 즉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러니 노여워마시고 부디 조금만 양해부탁드립니다..

저희 선생님들은 최선을 다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더욱더 알차고 유익한 수업이 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_._